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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안 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와이프한테 책으로 만들어 주었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집을 찾았다.

내가 쓴 시도 간간히 섞여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내가 좋아했던 시들을 정리해서 만들었던 시집이다.

와이프에게 주려고 만들었던 시집이라서...

누가 지은이인지 정확하지 않다.

참고로 내가 지은 시가 아님을 밝힌다.(내가 지은 시라고 했다가 표절의혹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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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단어를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 얼굴이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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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이야기

사랑스런 그대에게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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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는 이 세상에서 내게 필요한 유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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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이야기

사치스럽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고 싶습니다.

비는 싫은데

소나기는 좋고

사람들은 싫은데

그대는 좋습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에게 향기를 주고

내가 해라면

그대에게 빛을 주겠지만

 

내가 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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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그대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행복을 발견하지요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를 생각합니다.

- 폴 고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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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이야기

사랑에 있어

사람이 만든 기회는 운명에 약하고

운명이 만든 기회는

사람이 따르지 못한다.

 

나 비록 운명에 약하나

운명이란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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