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오늘의 즐거웠던 일.

작은 아들이 중간고사 점수를 평균 92점을 맞았다고 한다.

그 전에 하도 바닥을 기던 차라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영어를 90점 이상 맞았다는데 깜짝 놀람...

 

오늘은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학생이 한명 들어 왔다.

학생이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일단 좀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빨라서 살짝 기대를 해 본다.

 

내년을 기대하는 기대주가 분할정복을 끝내고...

최단거리 알고리즘을 들어 갔는데...

최단거리 알고리즘 중에서 플로이드 워셜 알고리즘과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설명해 줬는데...

역시 이해속도 짱이다...

학생들을 가르키면서 이렇게 똑똑한 학생들만 있다면 너무 즐거울것 같다.

 

내가 좀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겠다는 고민을 해본다.

 

내년도 목표...

딥러닝 정복해서 아이들에게 꼭 알려 줘야겠다...